위험 교량에 대한 당국의 안전관리가 단순 점검등 형식에 그치고 있다.
의성군내 2백54개 교량중 봉양면 천동교(길이63m)와 옥산면 구성교(22m)등 9개소는 교각 교대상판균열등 전반적으로 부실해 관리대상 교량으로 분류돼있다.
또 1백m이상 교량 6개소중 비안면 이두교와 위성교 동부교등 4개소도 위험 교량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군은 교량 입구에 과적차량 통과를 못하도록 하는 입간판만 세워 놓았을뿐 단속은 제대로않고있다.
특히 안전관리 부서도 새마을과 건설과 민방위과등으로 관리가 산만한 실정이다.〈張永華기자〉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