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 갈계리118번지일대에 산림휴식공간인 대규모 느티나무공원이 조성된다.15ha 규모에 총사업비 15억여원을 들여 독림가 임지종씨(75·북상면갈계리·95년 독림부문 산업포상 수상자)와 군이 공동투자형식으로 추진하는 '덕유산 느티나무공원'은 각종 인허가 절차가끝나는대로 착공해 오는 2001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
공원시설로는 임도와 산책로·골프연습장·어린이놀이터·동물원·모험놀이장·야외결혼식장·임간학교등의 국민종합 산림휴식공간시설이 들어선다.
이 휴양림이 완공되면 무주리조트와 가조온천및 위천수승대 국민관광단지와 연계된 거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지역개발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거창·曺淇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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