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창초등이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27회 회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대구대표로 선발됐다.수창초등은 22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벌어진 예선 결승전에서 남도초등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7대5로 이겼다. 수창초등은 1회말 안타 2개와 상대실책 2개를 묶어 간단히 3득점, 기선을 제압하고 2회 이현준에 이어 3회 이응용의 솔로홈런이 터져 5대1로 앞서나갔다.
남도초등은 4회 4안타를 집중시키며 4득점, 5대5 동점을 이뤘으나 5회 수창초등 김효진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출전권을 놓쳤다.
수창초등 이현준은 이날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러 팀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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