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시-금붕어

우리집에 금붕어

사이가 좋지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지요.

우리집에 금붕어

우리 가족처럼

오순도순 살지요.

김경신(대구 북동초등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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