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공단물류수송을 위해 낙동강 횡단교량을 포함, 시가지 교통량분산을 위한 대규모 도로공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추진중인 도로공사는 총44건으로 4백38억7천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있다.이중 대규모 낙동강횡단 교량2건과 인동육교건설에 1백56억원을 투자하고있으며, 15m이상의중.대로 공사만 10여건으로 총연장 3.91㎞에 1백97억7천5백만원을 투자하며 10m미만 소도로도31건(85억).
구미대교 확장공사는 올해말 완공, 극심한 교통난을 빚어온 1공단과 2, 3, 4공단간의 동서교통정체현상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4백25억원이 소요되는 남구미대교 건설공사는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1공단의 교통정체요인인 공단중앙로 확장공사 구간중 구미대교에서 LG사거리까지의 공사는 완공단계에 있으며 국도 33호선 우회공사중 윤성방적에서 금오공대아래까지 1.7㎞는 내년말까지 완공돼 칠곡 왜관읍에서 선산까지 연결된다.
〈구미.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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