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찬호 일문일답

-아깝게 14승째를 놓쳤는데.

▲아쉽긴 하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 7회 2사만루에서 에러가 나온 것은 내 잘못이다.

-당시 상황은.

▲주위가 너무 시끄러워 벤치의 콜사인이 들리지 않았고 내가 포수와 1루수 중에서 누가 잡을것인가를 불러줬어야 했다. 다시는 이런 실수가 없을 것이다.

-앞으로 훈련계획은.

▲타자들을 연구하고 대비해야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팀이 플레이오프와 월드시리즈까지 나가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 또한 시즌을 마칠 때까지 부상을 입지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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