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든채널-24회 한국방송대상시상식(SBS)

"대상에 KBS 일요스페셜" 방송의 날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방송대상시상식이 전국에 생중계된다. 가수 조영남,양희은, SBS오케스트라가 들길 따라서 , 인생은 미완성 , 네꿈을 펼쳐라 메들리로 화려한 축하의 장을 열고, 손석기(SBS), 임성민(KBS), 이주연(MBC)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방송협회장의 인사말과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후 각 부문 수상자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HOT의 행복 , 김영임의 한오백년 , 젝스키스의 폼생폼사 , 현숙, 설운도의 요즘여자 요즘남자 , 쌈바의 여인 , 김동규의 투우사의 노래 가 무대를 수놓는다.이 밖에 방송 70년 VTR과 TV 우수작품 하이라이트 VTR을 지켜본다.

대상은 KBS일요스페셜 지금 북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TV부문 최우수작품상은 SBS창사6주년 특별기획 임꺽정 , 라디오부문 최우수작품상은 MBC 소리판의 멋과 맛, 그 창법의 신비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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