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李대표 주례보고 연기

신한국당 총재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이회창(李會昌)대표로부터 당초 4일로 예정됐던 주례보고를 5일오후로 연기, 대선 전열정비를 위한 당의 결속과 화합방안을 논의한다.김대통령과 이대표는 특히 이날 전두환(全斗煥), 노태우(盧泰愚) 두 전직대통령 사면 건의파문 이후 더욱 불거진 당내 비주류의 후보 교체론에 대한 대책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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