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경남도는 건교부의 유통단지 종합개발 계획에 따라 진주 정촌등 서부권을 비롯 북서부, 중부, 동부등 4개권역에 1백만평 규모의 대규모 광역물류단지를 조성한다.
도는 1차로 진주시 정촌면 일대 25만평과 함양군 수동면 일대 12만평등에 내륙컨테이너 기지를비롯 화물취급장, 유통센터, 보관, 배송단지등 각종 시설을 고루 갖춘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키위한추진작업에 들어간다는 것.
이와함께 중, 동부지역에도 각 30만평 이내의 물류단지를 조성키위한 입지조건 검토작업도 병행추진키로 했다.
이 물류 단지는 남해안 고속도로및 88고속도로, 신설되는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영호남과 충청권까지 내륙과 해안을 망라한 각종 물류처리가 가능해져 시간과 경비절감은 물론 낙후된 지역개발에 획기적인 발전촉진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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