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집 근처서도 구입쉽게

"관제엽서 판매 늘려야"

우표값등 모든 우편요금이 올랐지만 전반적인 우편서비스 받기는 여전히 불편하다.집근처 가게에서 편지봉투나 편지지 같은 것은 그런데로 쉽게 구할수 있으나 엽서 구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사실 엽서의 사용은 편지의 사용만큼 많지는 않다. 그렇지만 가끔식 엽서가 필요할때가 있다.

이때마다 엽서를 구하기 위해 멀리 떨어진 우체국을 찾아가야 한다. 집가까이 있는 문구점에는엽서는 팔지않기 때문이다.

그냥 디자인 예쁜 엽서에 다시 우표를 붙여야 하는 엽서들만 팔뿐 그냥 보낼수 있는 엽서는 팔지않는 것이다.

편지봉투만큼 엽서를 어느곳에서라도 쉽게 구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박상진(대구시 이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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