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수달 개와 싸우다 붙잡혀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지난 6일 새벽4시 고령군 쌍림면 귀원리 안림천에서 발견돼 대구시달성공원에 맡겨졌다.

몸통 56㎝ 꼬리 23㎝크기의 이 수달은 이날 이 마을 정성상씨(44)가 안림천에서 삽살개와 싸우는것을 붙잡아 달성공원에 인계했는데, 달성공원측은 부상을 입은 수달을 치료해 잡힌 곳에 다시풀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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