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로그룹 6개 계열사 1차 부도

8일 법원에 화의신청을 한 진로그룹 6개 계열사가 1차부도를 냈다.

1차부도를 낸 회사는 (주)진로, 진로쿠어스맥주, 진로종합식품, 진로건설, 진로인더스트리즈, 진로종합유통 등이다.

이들 6개사는 이날 농협, 상업, 서울은행 등 9개 금융기관에 돌아온 어음 32억5천만원을 막지못해1차 부도처리됐다.

진로 등은 9일 은행영업시간까지 결제하지 못할 경우 최종 부도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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