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창 종합개발 청사진 확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거창] 거창군이 오는 2006년까지 주력할 '거창군 장기종합개발'의 밑그림이 드러났다.지난해 거창군이 6천여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경남지역개발원에 의뢰, 수립된 이 장기발전계획에의하면 거창지역 12개읍.면을 거창권과 서부.북부.동부.남부 등 5개권역으로 나눠 개발한다는 것.거창권은 문화.교육.상업의 중심지로 개발되며 북상면 등 3개면의 서부권은 산악관광지구로, 고제면 등 북부권 3개면은 과수.석재생산단지, 가조면 등 동부권 2개면은 사계절관광지로, 남하면 등남부권 3개면은 시설채소와 축산단지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춰 각종계획이 수립 시행된다.특히 가조면과 신원면이 속한 동부와 남부권에는 각각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조성되고 서부권에는 스키장, 북부권에는 경비행장을 설치해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라는 것이다.〈曺淇阮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