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경찰서는 10일 유기종(39·충북 괴산군 증평읍 직업안내소 경영), 유대종(38·〃 직업안내소 직원), 윤희영(25·여·대전 대덕구 중리동), 이옥자씨(29·여·문경시 점촌동 모 주점경영)등 4명에 대해 청소년보호법·직업안정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두 유씨와 윤씨는 박모양(17)등 미성년자 2명의 주민등록증을 변조하거나 주민등록 확인 없이 술집에 소개, 취업시켰으며, 이씨는 주민등록증을 확인하지 않고 4명의 미성년자를 고용, 손님들에게 술시중을 들게 한 혐의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