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초등생치고 뺑소니

[문경] 9일 오후5시30분쯤 문경시 모전동 문경시청 옆 도로에서 경북7츠1731호 와이드봉고 트럭(운전자 유시웅·55·문경시 산양면)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이 동네 이충원군(8·모전초등1년)을치어 13㎞ 떨어진 문경시 농암면 사현리 무을고개 정상에 버리고 달아났다가 붙잡혔다.이군은 의식을 잃고 있다. 이곳을 지나던 화물트럭 운전자에 의해 문경제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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