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발명가, 소음 찍는 카메라 개발
비행기 이륙음이나 자동차 엔진소리 등 소음을 찍는 카메라가 베를린의 한 초소형 전자 기술 전문가에 의해 개발됐다고 독일 월간 게오지가 최신호에서 보도.
카메라 발명가 게르트 하인츠에 따르면 첨단기술 덕택에 적외선 사진 촬영과 비슷한 방법을 쓰면소음을 영상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이를 위해 정사각형 틀안에 가로세로 각각 4개씩의 마이크를 설치해 '렌즈'로 사용했다는 것.
(함부르크)
◈루마니아에 보행자稅 등장
루마니아 북동부 오베르니 시당국은 도로보수 재원마련을 위해 주민들에게 '보행자세(稅)'를 물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9일 보도 .
세율체계에 따르면 마을 거리를 이용하는 단순 보행자는 연간 2천5백레이(약 3백원), 소나 양, 말을 동반하는 보행자는 5천레이(6백원), 마차 사용자는 1만레이(1천3백원)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고.(부쿠레슈티)
◈불가리아 다이애나 머리스타일 인기
고다이애나빈의 머리 스타일이 불가리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현지 미용사들이 9일전언.
도브리치와 바르나, 실리스트라 등지의 많은 여성들은 다이애나의 사진을 들고 찾아와 그녀의 짧은 금발머리 스타일로 자신들의 머리를 해 달라고 주문하고 있다는 것.
(소피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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