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후배애인과 위장 通情 들통

대구북부경찰서는 10일 술에 취해 잠자는 후배의 애인을 후배인것처럼 속여 욕보인 혐의로 하모씨(33·대구시 북구 관음동)에 대해 구속연장을 신청. 하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대구시 북구 읍내동 후배 임모씨(32)의 셋방에 갔다가 임씨의 애인인 엄모씨(42·여)가 만취돼 자고 있자 임씨인것처럼 접근, 성관계를 맺었다가 아침에 엄씨가 눈치채자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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