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식중독·콜레라 "요주의"

경상북도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연휴 동안 차례음식 손님접대음식등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고 최근 잇단 콜레라 환자 발생으로 인구이동이 많은 이 기간 그 위험성이 크다고 지적,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

도는 이에따라 시·군 위생담당부서와 보건소간에 연계체제 구축, 설사환자 모니터링 강화 및 신고 접수시 역학조사반 즉시 출동, 연휴기간중 비상근무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특히 연휴기간 설사가 심한 환자는 즉시 경상북도 보건과 053-950-2423(주간), 경상북도 당직실053-950-2222(야간), 그리고 시·군은 관할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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