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중 외국산담배의 시장점유율이 1년만에 한자리수로 떨어졌다.
11일 담배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8월중 외국산담배의 시장점유율은 9.9%%로 전월의 11.5%%에비해 1.6%%포인트 감소했다.
이에따라 지난 8월중 국산담배의 판매량은 91억8천1백만본으로 전월대비 11.6%% 증가한 반면 외산담배는 4.8%% 줄어들었다.
외산담배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8월중 8.9%%에 달한 이후 계속 10%%이상을 유지했으나 1년만인 지난 8월에는 담배인삼공사에서 판촉활동을 벌이고 광복절을 맞아 외산담배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이같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