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산 2조5천억 눈앞

"새마을금고 대구지부"

새마을금고연합회 대구시지부(회장 김헌백) 산하 새마을금고들이 자산 2조5천억원 달성을 눈앞에두고있다.

새마을금고 연합회 대구시지부에 따르면 올해 7월말 현재 산하 1백77개 새마을금고의 총 자산은2조2천4백45억여원으로 올해 달성 목표치 2조5천억원에 육박하고있다.

새마을금고 연합회 대구시지부는 총자산 2조5천억원 달성시점을 당초 계획보다 한달여 빠른 11월로 잡고 산하 금고별로 월별 목표관리 개념을 도입, 수신고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위해 대구지역 새마을금고들은 1, 2금융권에서 경쟁적으로 시판되고있는 고금리 상품에 대응해 '듬뿍자립예탁금' '일일자유적금'등 고금리 신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듬뿍자립예탁금은 은행권의 MMDA에 대응하는 신상품으로 1억원 이상 예치시 최고 연10.5%%의금리를, 일일자유적금은 1개월에서 12개월까지 일 단위로 계약해 예치기간별로 최고 11.0%%의금리를 지급하는 신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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