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활약중인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가 3연패를 당해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승차가 반게임으로 줄어들었다.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홈구장에서 벌어진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경기에서 상대선발 톰 글래빈으로부터 4안타밖에 뽑아내지 못한 채 0대7로 완봉패, 3연패의 늪에빠졌다.
이로써 서부지구 선두인 다저스는 81승65패를 기록,이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7대6,1점차로꺾은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80승65패)와의 승차가 0.5로 줄어들었다.
한편 다저스는 12일 하루를 쉰 뒤 13일부터 중부지구 선두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3연전을갖는데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팀의 연패고리를 끊기 위해 첫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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