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후배집서 잠자던 선배 후배어머니 폭행·금품 뺏어

마산중부경찰서는 12일 후배집에서 잠 자던중 갑자기 강도로 돌변, 후배의 어머니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으려던 공도호씨(24.무직)에 대해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공씨는 11일 새벽 4시쯤 마산시 합포구 김모씨(여.41)집에서 후배 이모군(18.고교생)과 함께 잠자던중 맥가이버 칼로 이군의 어머니 김씨를 위협 폭행한후 금품을 뺏으려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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