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중소기업과 행정기관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공무원 중소기업 현장체험의 날'을운영키로 했다.
시가 9월부터 본격시행할 공무원중소기업현장체험은 시직원들로 하여금 기업및 생산현장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케함으로써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시정을 펴기 위한것.그러나 공무원들의 생산현장체험이 기업체에 되레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아래 인력난을 겪고있는 업체와 희망업체만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을 체험의 날로 정했는데 연말까지는 전 직원이 한 번씩은 중소기업현장체험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영주·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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