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 항만이 비좁다

"울산지방 해양수산청"

울산항 체선율이 지난달 12%%를 기록, 이용업체의 물류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8개월 동안 울산항에 입항한 선박은 5천76척으로 전년 동기 4천4백56척보다 13%% 증가했으며 12시간이상 대기선박은 3백99척으로 나타났다는 것.또 지난달 울산항 체선율이 12%%를 기록해 업체의 물류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항만 준설작업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이용업체들은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체화율이 급증하고 있으나 항만건설은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항만건설등으로 물류비 부담을 줄여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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