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퍼301조 對韓적용

"美상원의원 클린턴에 서한"

[워싱턴연합]미상원의 공화당과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은 한국의 자동차시장 개방문제와 관련, 빌클린턴 대통령에게 한국에 대해 슈퍼 301조를 적용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 록펠러 4세 상원의원(민주당·웨스트버지니아)은 클린턴 대통령이 대외무역협상에서 신속처리권을 부여받기 위해 제출한 신속처리 무역협상법안과 관련, 이날 상원재무위원회가 개최한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