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혈액채취·밀매등, 사육곰 실태조사

[창원] 경남도는 최근 밀렵등으로 말썽을 빚고 있는 사육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곰사육에 대한 정밀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합동조사에서는 사육곰의 수입당시 용도로의 사육여부와 쓸개즙과 혈액을 채취하는 행위, 채취장비설치 및 밀도살, 밀매행위등을 정밀조사한다.

특히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사육곰에 고유코드번호를 부여하는 한편 원산지, 나이 등의 관리카드를 비치토록 하는등 지도감독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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