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종고가 제52회 전국남녀고교축구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영덕종고는 22일 육사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나흘째 경기에서 숭신공고를 접전끝에 2대1로 물리쳤다. 김병구는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승리의 주역이 됐다.
한편 대구공고는 현격한 전력차이를 드러내며 경희고에 0대5로 대패해 2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대구공고는 전반은 득점없이 비겼으나 후반 3분, 27분 경희고 박동혁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무너졌다.
이밖에 문일고, 용문고가 파주종고와 능곡고를 각각 4대0, 3대0으로 완파하며 16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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