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는 내년 1월부터 도입될 외국인력 연수취업생의 연수 및 취업기간을 각각 2년, 1년으로 하는연수취업제 재계 입장을 확정했다.
재계의 입장은 연수기간 없이 즉시 취업을 주장하는 노동계 입장과 연수 2년, 취업 2년 등 '2+2제'를 고려중인 정부 입장과 차이를 보이고 있어 취업기간을 둘러싼 노·사·정간의 의견 충돌이예상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외국인력의 연수 및 취업 적정기간에 대한 노동부 질의를 받고 '2+1제'가 적당하다는 입장을 노동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