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3당 총무와 국회 정치개혁입법특위 김중위(金重緯)위원장은 24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첫비공개 4자회담을 열어 소위에서 타결짓지 못한 미합의 쟁점에 대한 집중 절충을 벌였다.그러나 여야는 이날 회담에서 지정기탁금 폐지여부, 합동연설회 신설및 정당연설회 개최방식, TV토론회 개최방식, 노조의 정치자금기부 허용여부 등에 이견을 보여 협상에 진통을 겪은 것으로알려졌다.
이에따라 여야는 25일 4자회담을 재개해 절충을 계속 벌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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