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고가 제11회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하키대회에서 대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동해상고는 23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여고부 8강전에서 광주여고를 맞아 전반초반 2골을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팀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 3대2로 이겨팀 창단 후 첫 결승진출을 노리게 됐다.
한편 향토팀들은 부진을 면치못해 여고부 경덕여고가 지난해 준우승팀 영신여고와의 경기에서 실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0대5로 진 데 이어 남고부 달성고도 담양공고에 0대2로 패해 4강 진입에 실패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