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그대 나를 부를때(밤9시50분)
첫회. 경찰대학출신 형사반장 강범수(최수종)는 동기생 한상대와 장물아비를 체포한다. 강범수는 체포된 장물아비를 신문하던 중 얼마전 발생한 금고털이 사건의 범인이 김인욱이라는 사실을 직감하고 김인욱의 고향인 삼척으로 내려간다. 한편 강범수와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던 오수림은 방송국 DJ로 외국출장을 갔다가 강범수와 오붓한 시간을 가지려 하지만 강범수가 삼척으로내려가 만나지 못한다.
◈김승현의 잠못 이루는 밤에(밤12시10분)
올여름 해변의 여인 으로 사랑을 받은 쿨 과 함께 가을을 맞아 새로운 느낌의 이야기를 나눈다. 일본 가요계 진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강수지, 그녀와 오랜 인연으로 음악인생을 함께 해온 윤상이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다. 그외 윤상과 절친한 친구인 뮤지션 손무현이 깜짝 출연한다.
◈장미의 눈물(밤9시45분)
기범은 자신이 고아출신이라는 사실을 훈숙에게 고백한다. 그 이유때문에 훈숙과는 이루어질 수없다고 괴로워하며 말한다. 훈숙은 기범이 아직 자신을 사랑하고 있지만 이루어질 수 없다는 말에 혼란스러워진다. 한편, 피해자 김중만의 과거를 추적하던 기범은 그가 자신의 생부라는 사실을알게 된다. 기범은 생부의 살해자를 변호하는 자신의 기묘한 운명에 충격을 받는다.
◈문학기행-이순원, 아들과 함께 걷는 길(밤9시25분)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이순원의 가족소설 아들과 함께 걷는 길 은 작가가 대관령 정상에서 자신의 유년성장 무대였던 옛집을 걸어서 찾아가며 아들과 함께 가족과 자연, 인생을 이야기한다. 작가와 대담자인 이지영씨가 작품의 무대가 된 대관령 정상과 대관령 옛길을 따라 기행하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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