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우는 수학, 생각하는 수학" 연간 14조원에 달하는 사교육비. 그중 3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한번뒤처지기 시작하면 절대 회복되지 않는다는 공포의 과목 수학. 심지어 수학불안증이라는 용어가만들어질 정도로 우리 학생들을 괴롭히는 과목이다.
수학은 드물게 천재가 있는 과목이다. 수학에 영재성은 과연 어떻게 생기게 될까. 전문가와 과학적 실험을 통해 인간의 수학적 능력에 대해 분석해 보고, 초등학교 수학천재와 전국에서 수학 잘한다는 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 수학을 특히 싫어하는 수학 불안증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은 없는지 수학 클리닉을 시도해 본다. 생활속에서의 수학 활용을 찾아 생각하는 수학으로 발전을 모색해 본다. 방대한 양의 설문조사와 인터뷰, 모의시험 등을 통해 우리학생들이 느끼는 고통은 어느 정도인지, 우리 수학 교육에 잘못된 점은 없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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