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타워랜드는 11월말까지 국화전시회 등 가을맞이 행사를 마련한다.
우방타워랜드는 가을대축제 첫번째 행사로 27일 오후3시 대공연장에서 「제6회 청소년국악제」를연다. 국악제는 우리 전통음악 계승과 청소년들의 국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대구지역교사국악회가 마련한 행사. 대구.경북지역 초.중.고교생 3백여명이 출전해 전통무용, 사물놀이, 농악, 국악합주, 탈춤, 판소리 등 부문별로 경연을 펼친다.
국화전시회는 10월15일부터 11월초까지 장터광장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 지도를 국화로 장식한형상국을 비롯, 원형모양의 다륜작, 탑모양의 다륜탑작, 분재국화, 입국 등 6백2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행사로는 1일3회 공연으로 「거리의 삐에로」가 중앙광장에서 펼쳐지고 영타운 스테이지에서는 미국 서부지역 컨트리음악인 「타코밴드」와 「라이브 락 뮤직」, 마술의 신비함을 전해줄 「매직맨쇼」가 진행된다. 이밖에 대공연장에서는 1일 3회 공연으로 「스켓맨의 뮤직파라다이스」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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