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KBS1오후7시35분)
가수 유승준에게 초등학교시절 사랑의 추억이 하나 있다. 문정초등학교때 극기훈련도중에 만난김보현. 우연히 윙크게임 하다 눈이 맞았다는데, 좋아한다는 말도 꺼내지 못한채 헤어진 사연을소개한다. 또, 맑은 눈망울을 가진 탤런트 조은숙. 그녀에게 꿈많던 여고시절을 설레게 했던 남학생이 있었는데, 그녀가 첫미팅의 파트너 한정훈을 찾아 나선다.
◈천일야화(TBC밤9시)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용만은 어머니가 요리할때, 노인들 내기장기, 친구의 여자친구 참견하기 등을 일삼다가 봉변만 당한다. 어느날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갔던 용만은 평생 씻지 못할 과오를 저지른다. 은행에 들이닥친 강도가 강도짓을 제대로 못하자 용만이 나서서 은행 폐쇄회로 절단하기등을 자행한다. 용만 의 참견하는 인생이야기가 코믹하게 그려진다.
◈남자 셋 여자 셋-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MBC밤11시50분)
가을 바람이 불자 쓸쓸해하던 경인은 공원에 갔다가 상아를 만나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알고보니 상아는 선배의 여자친구. 경인은 상아때문에 가슴앓이를 하면서도 한편으론 선배가 소문난 바람둥이라는게 마음에 걸린다. 그러던 중 한밤중에 술에 취한 상아로부터 전화가 오고 상아를 만난 경인은 상아가 선배때문에 괴로워한다는 걸 알고 선배를 찾아간다.
◈꿈의 스튜디오(KBS2 오후8시40분)
탤런트 우희진의 꿈은 칵테일 바텐더. 리듬에 맞춘 현란한 몸짓에 반하고 새콤달콤한 칵테일 맛에 또 한번 반하고 춤과 요리엔 별로 자신없는 그녀지만 당찬 각오 하나로 도전에 나섰다. 또 그룹 구피가 조종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다. 자동차 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비행기 조종법, 고군분투 끝에 드디어 비행실습에 돌입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