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매일신문사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대구 북구 1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 북구 1조는 총 64개 팀(대구, 경북 각 3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5일 구미공단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대구 남구2조를 16대8로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안동 A조, 예천군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으며 16강에 오른 팀 중 가장 평균연령이 높았던 구미B조는 송죽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게이트볼장에는 구미 차인회(회장 이순애 0) 회원 10여명이 참가선수들에게 전통차를대접, 선수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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