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가 제9회 가을철 대구.경북 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에서 1부리그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금오공대는 28일 경북대학교에서 벌어진 봄철대회 우승팀 경북대와의 경기에서 쿼터백 강경일의맹활약에 힘입어 13대7로 승리, 3승을 기록했다.
1피리어드에서 강경일의 패스를 받은 리시버 이종환이 터치다운에 성공, 7대0으로 앞선 금오공대는 2피리어드에서도 강경일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터치다운패스를 리시버 백재인에게 연결, 13대0으로 앞서나갔다.
계명대는 경일대와 팽팽한 접전끝에 0대0으로 비겼으나 2승1무를 기록, 1부리그 2위가 됐고 2부리그에서는 동국대가 한남대를 16대0으로 대파, 3승째를 거두며 대구대와 함께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한편 사회인리그에서는 블루프렌즈가 샌토즈를 14대0으로 눌러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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