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커진 체격에 비해 체력은 많이 떨어져 있다. 학교생활에 바빠 제대로 운동할 시간도없는데다 그나마 있는 체육시간도 일주일에 1~2시간밖에 안돼 체력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일이다.체육시간은 하루종일 딱딱한 의자에 앉아있던 몸을 마음껏 펴볼 수도 있는데다 기분전환을 위해서도 중요한 시간이다. 이런 체육시간이 일주일에 고작 1~2시간이라는 것은 너무 적은 것이 아닐까. 그리고 시간표에는 클럽활동, 단체활동 등이 있으면서도 정작 그 시간에는 자습을 하는 것이대부분이라고 한다. 청소년들의 체력향상을 위한 학교측의 배려가 필요하다.
정상무 (대구시 시지동)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