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金大中총재 내달초 4자수뇌회담 제안

국민회의 김대중총재는 김영삼대통령의 신한국당 총재직 이양을 계기로 내달 초순 김대통령과 신한국당 이회창대표, 자민련 김종필총재가 참석하는 4자회담 개최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김총재는 별도 회견이나 부산지방 TV토론(3일) 또는 관훈클럽토론회(8일)를 통해 대통령선거를앞두고 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의 개혁입법이 시급함을 지적, 4자 회담에서 정치개혁 협상을 마무리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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