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98시즌 신인 지명

내년시즌 프로야구 그라운드에 입문하게 될 98시즌 신인 1차지명과 고졸 우선지명 선수가 확정됐다.

8개구단은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연고 지역별로 배타적 입단교섭권을 갖게되는 1차지명선수 1명과 고졸우선 선수 3명의 명단을 제출했다.

삼성은 1차지명에서 공·수·주 3박자를 갖춘 강동우(단국대)를 지명한 뒤 고졸지명은 수준급 고교투수인 김일엽(경북고)과 김진웅(대구고), 이준민(대구상고)을 뽑아 마운드 보강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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