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와 한국통신이 공기업민영화방침에따라 1일부터 상법상의 주식회사로 바뀌며 이달중 담배인삼공사의 주식 1천5백억원어치가 우리사주 및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매각된다.30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공기업민영화 특별법이 1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담배인삼공사와 한국통신은 정부투자기관에서 정부출자기관으로 전환,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의 적용이 배제된다.이들 회사는 이에따라 상법상 주식회사로 바뀌고 앞으로 이사회의 구성은 사장을 포함한 상임이사 7명과 비상임이사 8명으로 새롭게 구성되며 비상설 기구인 사장추천위원회에서 사장후보를 추천, 주주총회의 결의로 선임하고 사장은 사장추천위원장과 경영계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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