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대구시립 중앙도서관

"자료부실 직원도 퉁명"

논문자료를 찾으러 대구시립중앙도서관에 갔다. 정기간행물실에서 미술관련 학회지와 잡지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찾은 잡지는 한 종류였고, 그것도 5개월정도 분량밖에 없었다. 도서관 직원에게 이 자료말고는 더 없느냐 고 물었으나 있는 것만 봐라 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시립중앙도서관은 대구에 있는 시립도서관중에서 자료가 제일 많고 대표적인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소장하는 자료를 보관하고 그 자료를 열람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기본의무라고 본다.권윤진(대구시 칠성 2가)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