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시-사랑하는 우리 아빠

새벽 닭울음 소리와 함께

아침일찍 일어나

가축들을 돌보시는

세상에 둘도없이 부지런한 우리아빠

언제나 어디서나

힘든 내색은 조금도 않으시고

"너희들의 커가는 모습에

나는 힘든 일이 없다"시는

사랑하는 우리아빠

나와 동생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랑하는 우리아빠

가족 모두를 위해

언제나 희생하시는

아빠의 참된 마음

아빠의 웃음속에

언제나 화목한

우리집.

진미영(대구 반송초교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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