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 생활문

"설거지 하기" 저녁을 먹고, 내가 어머니를 도와서 설거지를 했다.

수세미로 깨끗이 씻었다.

나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퐁퐁을 쓰지않고 그냥 물로 씻었다.

물로만 씻어도 그릇은 깨끗했다.

설거지를 하다보니 이마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혔다.

힘들었지만, 꾹 참고 설거지를 했다.

어머니의 일을 도우니 기분이 참 좋았다.

설거지를 다 하니, 어머니께서 칭찬해주셨다.

나는 오늘 어머니의 일을 도우면서, 일의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이제부터 좋은 일을 많이 하겠다고 생각했다.

전민경(구미 고아초교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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