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휴대전화 사고보니 "불통"

휴대폰 가입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통화채널확보 부족으로 통화여건은 더 나빠져 가입자들의 불만을 사고있다.

상주지역 경우 공중전파에 따른 열악한 지형적 조건과 전파송출 기지국 부족으로 휴대폰통화가가능한 지역은 25개 읍면동 중 함창읍.청리.공성.공검면과 시내 일부지역 등 9개 읍면동에 불과한실정이다. 그런데도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회사측들의 과대광고에 편승,휴대폰 가입자들은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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