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체전 선수단 결단식

대구체육회는 4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문희갑 대구시장을 비롯한 체육회회장단 및 임원, 선수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경남전국체전(8일~14일) 결단식을 가졌다.대구는 이번 경남체전에 36개 종목 1천4백9명(임원 3백29명, 선수 1천80명)의 선수단을 파견, 16개 시·도 가운데 종합 10위(96년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체육회는 7일 오전 경북도청앞 광장에서 결단식을 가진뒤 1천4백51명(임원 3백27명, 선수 1천1백24명)의 선수단을 경남전국체전에 출전시켜 지난해 보다 1 순위 앞선 종합 7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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