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치특위 4자회담 속개

"옥외집회허용 재론"

정치개혁특위 김중위위원장(신한국당)과 신한국당 목요상, 국민회의 박상천, 자민련 이정무총무는 6일오후 국회도서관에서 4자회담을 속개해 정당연설회 옥외집회 허용문제 등 통합선거법과 미타결 쟁점에 대한 절충을 벌인다.

여야는 당초 2일 협상에서 정당연설회의 경우 현행 시·군·구별로 3회이내 개최키로 돼있는 것을 1회로 줄이되 옥외 집회도 허용키로 했으나 정치개혁정신에 어긋난다는 각계의 비판이 제기되자 이를 재론키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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