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AFP 연합] 이스라엘은 6일 요르단이 암살 미수 사건 용의자로 체포한 2명의 모사드 요원을 석방하는 조건으로 회교 과격단체인 하마스의 정신적 지도자 아흐메드 야신의 가지지구 귀향을 허용하고 20명의 팔레스타인 정치범도 석방했다.
요르단에서 석방된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 요원 2명은 이날 이스라엘 헬기편으로 암만을 출발했으며 같은 시간 이스라엘에서 석방된 야신을 태운 요르단 헬기가 야신의 고향인 가자지구로향했다고 이스라엘 라디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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