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차택시가 경산 도심도로 점령

[경산] 경산시내 개인택시들이 경산농협에서 시장입구까지 1백여m가 넘게 주차시키는 바람에 왕복4차선의 중앙로 1차선이 '실종'상태다.

게다가 반대편인 제일의원에서 대구은행간 도로 곳곳에도 주차를 일삼아 차량통행이 큰 지장을받고 있다.

경산시에는 현재 2백16대의 개인택시중 1백여대가 시내 중심지역에 몰려 영업을 하면서 별도의주차시설을 갖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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