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하이라이트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금지된 자유(오후7시35분)

미래여고 2학년 1반에서 도벽사건이 발생한다. 담임은 과거 물건을 훔친 적이 있는 경선을 가장의심한다. 하지만 경선은 단 한번의 실수였던 그사건으로 의심을 받는 처지가 괴롭기만 하다. 경선의 단짝 진희는 매사에 모범생. 하지만 진희는 남모르는 입시 스트레스에서 오는 결벽증과 욕구불만에 시달리고 있다.

◈밤의 이야기쇼(밤11시)

1부에는 30년만에 다시 태어나는 화제의 드라마 아씨 의 출연진이 초대된다. 김세윤, 김희준, 새로운 아씨의 주역인 이응경, 선우재덕이 나와 97년 새롭게 탄생하는 아씨의 모습을 선보인다. 2부에선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선우재덕과 그의 신부가 출연, 1년6개월여의 만남과 사랑을 공개한다.또, 첫사랑 이후 브라운관을 떠나 스크린 도전을 꿈꾸고 있는 최지우를 만난다.

◈내가 사는 이유(밤9시55분)

마지막회. 진구를 치는 대가로 바위에게서 선수금을 받은 광팔은 덕배에게 가지라며 건네준다. 진구는 애숙에게 정희와 헤어지고 이곳에 왔을때 네가 여기 있었다면 그렇게 외롭지 않았을 거라며네가 해주는 밥을 먹고 싶다고 한다. 이에 감격해하는 애숙. 그러나 광팔의 배신을 눈치챈 진구는애숙과 편한 시간을 가지면서도 마음이 무겁다.

◈달팽이-아내의 남자(2)(밤9시45분)

동철은 윤주의 베란다에 있는 꽃을 돌봐주며 그녀와 친해진다. 윤주는 동철이 단지 과묵하고 수줍음을 타는 청년이라고만 생각한다. 윤주와 꽃구경 가기로 약속한 동철은 태주와 누나에게서 식사 매너 등을 배운다. 동철과 꽃구경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윤주는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에 간다. 윤주는 칼질도 제대로 못하고 쩔쩔매며 식사를 하는 동철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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