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2개 常委 국감 계속

국회는 10일 법사,재정경제,국방 등 12개 상임위별로 소관 부처와 관계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이날 재경위의 은행감독원에 대한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계좌공개에 대한 금융실명제거래법위반 여부를 둘러싼 설전을 벌이는 등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의 비자금의혹 공방을 계속했고건교위의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국감에서는 고속도로의 부실 설계문제가 집중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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